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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애널리스트 콜...테슬라 애플·도미노·코인베이스·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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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애널리스트 콜...테슬라 애플·도미노·코인베이스·엔비디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사진=로이터
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가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 콜을 정리해서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를 중립에서 매수로 등급을 높혔다. 골드만삭스는 신용회사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주식에 대해 보다 "건설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작년 중반부터 우리는 하방 위험이 얼마나 많이 책정되었는지를 고려할 때 대출 중심의 카드 회사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최근에는 정상화 된 수익 프로필에 대한 우리의 견해에 비해 주식이 매우 저렴하다. 그러나 밸류에이션 변동이 없고 지출과 소비자들의 여행,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개선 전망을 고려할 때 아멕스에 대한 전망에 대해 점진적으로 더 건설적이다."

골드만삭스는 프론티어를 매수로 시작하며 통신 케이블 회사가 "물질적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프론티어에 대한 우리의 긍정적인 전망은 통신사가 섬유 네트워크의 보급 및 보급을 추진하면서 물질적 가치를 창출할 기회가 있다는 견해를 반영햇다."

JP모건은 테슬라의 목표 가격을 155달러에서 160달러로 올렸으며 지난주 글로벌 배송이 회사 모델보다 약간 앞서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알려진 배송 추세 외에도 테슬라의 다가오는 수익 보고서는 투자자들에게 중국의 판매 추세에 대한 상태 업데이트(분기 동안 해당 국가의 여러 주요 제품 품질 및 고객 관계 문제에 따라)와 미국에서 모델S 플레이드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JP모건은 애플의 목표 가격을 165달러에서 170달러로 인상하며 "주식을 다시 구매할 때"라고 말했다.
"애플의 주가는 올해 2월에 완만하게 줄인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량 전망이 상당히 탄력적임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시장에서 상당한 규모로 크게 저조했지만, 최근 몇 달 동안 높은 주가 상승에 따라 상승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잉거솔랜드를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경영진의 실행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우리가 요구하는 핵심은 경영진이 지난 1년 동안 IR(기업 설명과 홍보)를 혁신하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회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합 가치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시티는 도미노피자를 구매에서 중립으로 다운 조정하며 판매에 대한 기대치가 이미 ‘반영’ 되었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가 연초 대비 22% 증가한 후 중립으로 다운 조정했다. 도미노피자의 컨센서스 선물 주가수익률은 34배로 과거보다 17% 높았으며 레스토랑 부문 중앙값에 대한 프리미엄은 전염병 발병 시점과 유사한 24%로 확대되었다."

모건스탠리는 시스코를 하반기 최고 투자 종목으로 선정하며 "다중적인 미래 투자 사이클"을 실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킹은 향후 몇 년 동안 4개의 동시 자본 지출주기를 경험하고 있으며 그 중 대부분은 이제 막 진행 중이다. 네트워크 부문 투자 수익률의 높은 상관관계를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사이클을 플레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웹부시는 코인베이스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반복하며 회사는 ‘암호화 에코 시스템’에서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저희가 보기에 회사 CEO가 작성한 지난주 블로그는 본질적으로 우리의 투자 논제를 강화했다.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암호화 경제의 현재 동향과 코인이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취할 조치에 초점을 맞춘 블로그 게시물을 게시했다."

키방크는 엔비디아의 목표 가격을 775달러에서 950달러로 상향했으며 게임 수요는 여전히 ‘강력한’ 상태라고 말했다.

"게임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고 암호화폐 채굴 프로세서의 도입으로 암호화폐 채굴 수요로 부풀려지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피드백과 건전한 데이터 센터 강점으로 우리의 추정치와 목표 가격을 높였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