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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신규 사망자 1200명으로 기록…이슬람 명절 앞두고 모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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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신규 사망자 1200명으로 기록…이슬람 명절 앞두고 모임 금지

코로나19 치료제 람데시비르. 사진=로이터통신이미지 확대보기
코로나19 치료제 람데시비르. 사진=로이터통신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이전 기록을 경신했다.

안타라통신 등 인도네시아 언론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발생한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1205명이었다.

전날 사망자 982명에 비해서 200명 넘게 증가한 것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5만6757명에서 5만4000명으로 줄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7만139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78만803명으로 파악됐다.

인도네시아 종교부는 이슬람 희생절 ‘이드 알 아드하’이드 알 아드하(Eid Al Adha)' )을 앞두고 대규모 모임을 불허하기로 했다.

제물용으로 동물을 도축하는 곳에도 사람들이 모여서는 안 된다고 종교부는 강조했다.

부디 사디킨(Budi Sadikin)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람데시비르 등 일부 코로나19 치료제의 수량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도와 중국로부터 치료제를 확보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