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도 의회가 인도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을 옥죄는 수단으로 비판 받아왔던 자본이득에 대한 소급 과세 법률을 개정하는 작업에 들어간데 이어 이 문제로 인도 정부와 그동안 법정 공방을 벌여왔던 영국 통신업체 보다폰과 영국 에너지업체 케언에너지를 상대로 인도 정부가 소송을 마무리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로이터 등 외신이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재무부 산하 국세청의 타룬 바자이 청장은 이날 외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양사와 비공식적인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공개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협의가 진행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 투자자들 사이에 있는 인도의 과세 제도를 둘러싼 혼란을 해소하고 신뢰를 높이는 일에 인도 정부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도 의회가 문제의 소급 과세 법률을 고치기로 한 만큼 양사가 인도 정부를 상대로 벌여온 소송을 중단하고 조정에 합의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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