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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V 백신 접종자, 관광청 샌드박스 프로그램에 따라 태국 입국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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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V 백신 접종자, 관광청 샌드박스 프로그램에 따라 태국 입국 허용

태국 정부가 스푸트니크V 백신을 접종한 이들에 대해서는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이미지 확대보기
태국 정부가 스푸트니크V 백신을 접종한 이들에 대해서는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태국 정부가 스푸트니크V 백신을 접종한 이들에 대해서는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방콕 주재 러시아대사관 측이 밝혔다.

18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대사관은 태국 정부의 입국 규제 완화 조치의 일환으로 스푸트니크V 백신 접종자는 리조트 등 관광지 출입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설명했다.

러시아대사관은 “태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위원회가 스푸트니크V 백신을 태국의 샌드박스 프로그램인 입국 가능 백신의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위원회가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은 듯 러시아대사관은 하지만 이 조치가 시행될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태국 관광청의 샌드박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 관광객이 격리 조치 없이 입국을 허가받고, 관광지에 2주 동안 머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샌드박스 프로그램의 첫 대상지는 푸켓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