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다이몬 CEO는 지난해 4분기(10~12월) 실적발표후 애널리스트와의 전화회의에서 “금리인상 횟수가 4차례를 넘어설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6차례, 7차례의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단기금융시장은 현재 앞으로 2년내에 25bp(1bp=0.01%) 금리인상이 6차례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다이몬 CEO는 금리 상승 국면에서 경제는 성장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