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JAL과 ANA 양사는 19일 미국편 운항을 이날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미국에서의 5세대(G) 이동통신 신규 서비스 개시 전에 통신전파가 운항의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일부 항공편을 결항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통신대기업 AT&T와 브라이즌은 지난 18일 19일부터 개시할 예정이었던 5G서비스에 대하 주요 항공 주변에서 운용을 일시 연기한다는데 합의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