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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메이퇀'과 협력 옴니채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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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메이퇀'과 협력 옴니채널 서비스 제공

스타벅스 중국이 전자상거래 플랫폼 '메이퇀'과 협력해 옴니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AP/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스타벅스 중국이 전자상거래 플랫폼 '메이퇀'과 협력해 옴니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AP/뉴시스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타벅스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메이퇀(Meituan)과 협력해 중국인 고객을 위해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한다.

옴니채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채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스타벅스 고객의 소비경험을 극대화시키는 신개념 유통형태다.

이 커피 대기업은 고객이 메이퇀 앱을 사용하여 베이징, 상하이, 선전 및 청두에 있는 매장의 공간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하며 '1971 살롱'이라는 서비스에 따라 커피 시음, 사적 모임 및 워크숍 등과 같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배달을 선호하는 고객들은 ‘메이퇀’ 플랫폼을 사용하여 스타벅스 주문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제품이 매진되면 플랫폼에서 주문을 다른 매장으로 재할당한다.
또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딜리버리(Starbucks Delivers)와 스타벅스 나우(Starbucks Now)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 메이퇀의 '슈퍼 스토어'를 새로 운영할 방침이다.

고객은 이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음식과 음료 등을 주문하고 '1971 살롱' 예약서비스를 사용하며 지역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서비스는 개인화된 페이지를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또한 각 상점과 바리스타의 디자인과 특성을 보여주는 상점 태그, 사진, 비디오 클립 및 기타 콘텐츠로 페이지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스타벅스 차이나의 CEO인 레오 초이(Leo Tsoi)는 “팬데믹 시대의 기술 발전은 집과 직장, 그리고 제3의 장소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스타벅스의 매장을 '1971년 살롱'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지 탐구하도록 영감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우리는 고객에게 그들이 사랑하고 친숙한 스타벅스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고객을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고 강조했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