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사업 성장둔화와 경쟁격화 영향
이미지 확대보기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4년 상장후 분기매출로는 최소 증가율이다. 분기 매출 증가율이 20%를 밑돈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핵심사업의 성장둔화와 경쟁격화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중국경기가 감속하면서 소비자들이 지출을 꺼리는 점도 매출에 타격을 준 것으로 보인다.
리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의 매출액 예상치 평균은 2463억7000만 위안이었다.
알리바바의 총 매출액의 41%를 차지하는 이 부문의 수입이 감소한 것은 알리바바그룹이 상장한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중국 인터넷 판매이벤트 ‘독신의 날’에서는 판매총액(GMV)이 8.5% 증가로 사상 최저 증가에 머물렀다.
일리바바 주가는 뉴욕시장에서의 거래개시전에 약 3% 하락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을 개시한 후 전세계적인 주가하락 여파로 결산발표전에는 약 5% 떨어졌다.
알리바바는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중국 시장용 틱톡 버전인 두윈(抖音)과 중국 인터넷방송 콰이(快手)라는 라이브 배송형 판매에서 활황을 보이고 있는 경쟁회사에도 뒤지고 있다.
국제상거래는 164억5000만 위안으로 18% 성장했다. 식품택배앱 등의 현지소비자용 서비스는 121억4000만 위안으로 27% 증가했다.
알리바바그룹의 3분기 이익은 약 176억 위안이었다. 앤트그룹의 이익을 1분기 늦게 반영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