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침공 이후 외화부족 사태직면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닛케이(일본경제신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집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후 외화부족 사태에 직면해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지원을 받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20년 가을부터 달러당 15.7이집트 파운드 전후에 거래되고 있었지만 이날에는 일시 18.2이집트 파운드 전후까지 하락했다.
이집트 중앙은행은 이날 정책금리를 1%포인트 인하했다.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인플레압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로 강해졌다고 지적하며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환율의 유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은행은 금융정책위원회를 24일 열 예정이었지만 전격적으로 이날로 앞당겼다.
통화 가치절하는 해외로부터 투자 유입과 수출경쟁력의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수입가격이 현지통화로 상승하면서 국내에 인플레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집트는 지난 2016년 변동환율제로 이행해 8.8이집트 파운드로 고정돼 있던 환율을 13이집트 파운드로 높였다. IMF로부터 대출을 받는 조건으로 요구된 개혁조치중 하나였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