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러시아 최대 반도체제조업체 미크론을 포함한 21개 기관과 13명의 개임을 새롭게 제재대상에 지정했다. 이와 함께 항공우주, 해양, 일렉트로닉스 부문에 대한 제재권한을 확대해 이들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개인 또는 기관에 제재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또한 ‘악의 있는’ 사이버활동을 벌이는 개인도 제재대상으로 삼았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이 무분별한 전쟁이 종결될 때까지 모든 면에서 제재를 추가해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의 전쟁자금을 표적으로 해 제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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