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에미리트 텔레커뮤니케이션즈 그룹(Emirates Telecommunications Group)으로 알려졌던 e&은 통신과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 선두 업체와의 제휴를 위해 투자를 했다면서 보다폰의 지분 확대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보다폰은 다른 이동통신사들과 마찬가지로 경쟁과 규제로 인해 서비스 공급 가격이 낮아진 성숙된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닉 리드(Nick Read) 보다폰 회장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하고 수익률을 개선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그가 2018년 회장에 오른 후 이 회사의 주가는 20% 이상 하락했다.
e&은 보다폰의 현재 사업 전략과 이사회 및 기존 경영진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하템 도위다르 e&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가 전략적 야망에 맞춰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에미리트 텔레커뮤니케이션즈 그룹은 최근 소비자 서비스를 담당하는 e& life와 정부와 기업에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e& enterprise, 통신회사인 암 에티살랏(arm Etisalat)으로 분리됐으며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7위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캄 캐피탈(Arqaam Capital)의 지아드 이타니(Ziad Itani) 전무는 "우리는 e&의 투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투자로 자본 구조를 개선하고, 주당 이익(EPS) 성장을 지원하며, 매력적인 평가 가치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대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mje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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