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켓팅 기업 아방그레이드(AvantGrade)가 '세계의 날'을 맞아 발표한 Faangs(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분석한 조사에 따르면 5대 빅테크들이 1년 동안 소비한 전기는 4970만MWh로, 이는 이는 포르투갈(4840만 MWh) 및 그리스(4620만 MWh)가 1년간 소비한 에너지 양보다 더 많다.
또한 5개 빅테크 기업은 9870만 톤의 탄소를 배출했으며 이는 체코 전체(9210만 톤)가 배출한 탄소량보다 많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