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해저 석유 및 가스전 주변 조사
이미지 확대보기해저 석유 및 가스전이 있는 지역은 탄소 저장소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 기업들은 동아시아에서 말레이시아 연안 유전 및 가스전이 있는 지역으로의 CO₂ 운송 무게를 측정할 것이다.
미쓰이가 페트로나스와 말레이 반도 연안에서 산업용 이산화탄소 배출 저장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 및 가스 회사가 29일(현지 시간) 밝혔다.
말레이 반도 근처의 바다는 동아시아에서 배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한국, 일본, 대만 등의 공장과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CO₂는 해저 데이터와 탄화수소 프로젝트의 기존 설비가 풍부한 이점을 활용해 저장용 수중 석유와 천연가스전이 있는 지역으로 운송할 수 있다.
일본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50년까지 연간 1억2000만 톤에서 2억4000만 톤의 CO₂를 저장해야 한다고 일본 천연자원 및 에너지청(Agency for Natural Resources and Energy)은 추산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30년에 일본에 탄소 포집 및 저장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50년 목표를 달성하려면 연간 여러 개의 저장 장소를 개발해야 한다.
미쓰이에 따르면 일본 탄소를 해외에 저장하기 위한 노력은 거의 진행되고 있지 않다.
동남아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미쓰이는 4월에 인도네시아의 국영 석유 및 천연가스 기업인 페르타미아(Pertamina)와 탄소 포집 및 저장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태국 에너지 국영기업 PTT와 별도 연구도 계획하고 있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