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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지수 2% 이상 급등…뉴질랜드 인플레이션 32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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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지수 2% 이상 급등…뉴질랜드 인플레이션 32년 만에 최고치

항셍지수가 2% 이상 급등하면서 아시아지역 상승세를 주도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항셍지수가 2% 이상 급등하면서 아시아지역 상승세를 주도했다. 사진=로이터
홍콩 항셍지수가 18일(현지 시간) 장 중 2.4% 이상 급등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중국 본토 시장도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 는 1.49%, 선전 지수 는 1.12%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의 코스피는 1.78%, 코스닥은 1.35% 상승했으며 MSCI의 일본 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수도 1.46%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월요일 연휴로 휴장했다.
싱가포르 ING은행의 이코노미스트인 로버트 카넬(Robert Carnell)과 아이리스 팡(Iris Pang)은 18일 메모에서 "15일 미국 증시의 상승세와 긍정적인 기운이 현지 이슈가 없는 가운데 아시아 거래로 넘어왔다"고 분석했다.

중국 OCBC은행의 투자 전략 이사인 바수 메농은 "다양한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변동성이 큰 현 시점에서 하방 위험이 더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또 "앞으로 긍정적인 경제 데이터, 긍정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를 볼 경우 감정적인 반응이 매우 빨리 나타날 수 있는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18일 공식 발표된 경제 데이터에서 뉴질랜드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7.3% 상승했다. 현지 언론은 인플레이션의 주요 동인은 건설 및 주택 임대 가격 상승이라며 이는 32년 만에 최고치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지난주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0.5% 인상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