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엔지니어링이 지분을 인수한 DNP워터는 베트남 청정수산업 회사로 지난 2017년 설립됐다. 운영 5년여 만에 운영 용량이 당초 하루 10만㎡에서 하루 110만㎡로 급속히 확대돼 베트남 청정수산업 민간투자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업계는 이번 계약이 삼성엔지니어링의 종합건설사(EPC) 수처리 기술과 DNP워터의 경험·네트워크가 합쳐지면서 사업추진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DNP워터는 물과 환경 문제를 해결해 베트남 사회 인프라에 기여함으로써 베트남 국민 생활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사명을 표방하고 있는 기업으로, 선진 솔루션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DNP워터 공장은 UBCF 기술, 라멜라 증착, UF-RO 여과 등 세계 선진 수처리 기술을 적용했으며, 코벨코 에코솔루션즈와의 전략적 협력 체결을 통해 신기술을 공정에 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건설업종의 한계를 환경, 오일, 석유, 화학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암모니아 플랜트·알제리 플랜트·요르단 리파이너리등 세계 각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번 베트남 사업도 그 일환으로 해석된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