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정부는 와라텝(Warathep Rattanakorn) 부통령 주재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2023 회계 연도 예산 법안을 처리했다. 이 자리에서 아누 케이마트 9(Anu Kmart 9)의 의견을 근거로 투표로 F-35A 전투기 구매를 승인했다.
패널은 다양한 기관의 예산 삭감을 제안했으며, 회의의 대다수는 하위 의회의 제안에 동의했다.
그러나 공군의 요청에 대한 중요한 고려 사항을 가진 국유 기업 및 작업 자본 소위원회는 3억6900만 바트의 예산 항소를 요청했다.
두 대의 F-35A 공격 항공기(비어있는, 비무장) 1단계 구매에 이르기까지, 회의는 공군의 호소에 동의했다.
45표에서 22표의 동의와 1표의 기권으로 3억6900만 바트의 한도로 2대의 F-35A 공격 항공기의 구매를 승인했다.

회의는 또한 1억7160만 바트(약 62억4640만 원)의 한도를 가진 롭부리(Lopburi) 지방에 폭발물 공장의 건설에도 동의했다. 38표에서 24표가 동의하고 1표가 기권했다.
이상욱 글로벌이코노믹 국방전문기자 r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