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지수 49로 마이너스 영역 첫 진입
이미지 확대보기15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뉴스는 주택건설업계가 8월에 ‘주택 침체기’ 돌입을 공식화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높은 인플레이션,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쇄 금리 인상과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주택 건설 비용이 증가해 주택시장지수가 8월에 전달에 비해 6포인트가 내려갔다. 주택시장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초기인 2020년 5월에 마이너스 영역으로 내려갔다가 그 이후 줄곧 플러스 영역에 머물렀다. 이 지수가 2014년 6월 이후로 마이너스 영역으로 내려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 지수는 2020년 11월에 90으로 3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버트 디에츠 NAH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의 긴축 통화 정책과 지속적으로 상승한 건설 비용이 주택 경기 침체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 지수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현재 주택 판매 조건은 64에서 57로 7포인트가 떨어졌다. 또 향후 6개월간 판매 기대치는 50에서 47로 3포인트 내려갔다. 구매자 트래픽 지수는 5포인트가 떨어진 37을 기록했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