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텐센트뮤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시행된 엄격한 봉쇄조치로 텐센트의 노래방앱과 라이브콘서트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분기 총매출액은 69억1000만 위안(10억2000만 달러)로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66억2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주주환원 순이익은 8억5000만 위안이며 지난해 8억2700만 위안보다 증가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