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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체 서연이화, 슬로바키아에 신규 공장건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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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체 서연이화, 슬로바키아에 신규 공장건설 예정

서연이화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슬로바키아 공장. 사진=서연이화이미지 확대보기
서연이화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슬로바키아 공장. 사진=서연이화
자동차 내외장 부품제조업체 서연이화가 슬로바키아 차드차(Čadca)에 새로운 공장 건설을 원하고 있다고 슬로바키아 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연이화가 당국에 제출한 투자계획서로 인해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서연이화가 슬로바키아에 신규로 건설하는 두 번째 공장으로 20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미 서연이화는 슬로바키아 카이수스에 250명의 인력을 고용해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 부품은 질리나의 기아와 모라비안의 현대자동차에 공급하고 있다. 신규로 건설할 공장의 면적은 기존 공장의 두배로 늘릴 예정이며 신규로 건설된 공장에 대한 투자금액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1972년에 설립된 서연이화는 1990년대 터키와 인도에 공장을 건설하고 중국·슬로바키아·미국·러시아·브라질등에 총 75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슬로바키아에는 2005년 공장건설을 시작해 2006년부터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매출액은 2019년부터 꾸준히 상승해 2021년 2조1801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증가를 보이며 2021년 660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3%를 보이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