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행사 열어 픽셀 시리즈 신제품 소개…2세대 텐서칩 탑재
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구글이 만들다(Made by Google)’이라는 연례 행사를 통해 스마트폰 '픽셀7'·'픽셀7프로', 스마트워치 '픽셀워치'를 선보였다.
구글은 픽셀워치를 미국과 일본 등 9개국과 지역에서 13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독자개발한 반도체를 탑재한 스마트폰 ‘픽셀 7’ 등의 판매도 개시한다. 자랑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기판매에서 앞서는 애플 등에 대항할 방침이다.
기기의 개발과 판매를 담당하는 릭 오스테로 수석부사장은 이날 뉴욕 발표회에서 “”AI와 (구글이 개발한 기본소프트=OS의) 안드로이드, 독자개발한 반도체를 조합해 다른 회사와 차이를 냈다“고 설명했다.
구글의 기존 서비스와 기능과 연계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일 방향성도 내세웠다. 구체적으로는 지도서비스 ‘구글맵’을 이용한 도로안내와 스마트폰을 원격조작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가격은 349.99달러에서부터 설정됐으며 6일에 예약주문을 시작했다.
픽셀7과 상위기종인 ‘픽셀7 프로’의 주문도 이날 개시했다. 픽셀7 프로는 픽셀7보다 큰 6.7형의 화면을 탑재해 뒷면카메라가 하나 많다. 독자개발해 2021년부터 스마트폰에 탑재하기 시작한 반도체 ‘구글 텐서’의 성능을 높여 AI를 활용한 음성인식 등의 서비스를 확충했다.
내장 보이스레코드에서는 문자깨우기기능을 강화하고 다수의 사람이 대화하는 장명에서 누가 말하고 있는가를 특정해 발언자 마다 나눠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른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낡은 사진의 손떨림도 보정할 수 있도록 했다.
픽셀7과 픽셀7 프로는 새롭게 노르웨이와 스웨덴 등 유럽 4개국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구글이 스마트폰을 판매한 나라와 지역은 17곳을 늘어났다.
구글 담당자는 ”공급업체와의 협력으로 충분한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공급망의 혼란에 따른 반도체부족의 영향이 완화된 점을 나타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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