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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암호화폐 미국 중간선거 랠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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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암호화폐 미국 중간선거 랠리 "폭발"

국채금리 달러환율 국제유가 비트코인 미국 중간선거 랠리 영향권
미국 중간선거 랠리 기대로 뉴욕증시가 달아오르고 있다. 뉴욕증시 거래모습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중간선거 랠리 기대로 뉴욕증시가 달아오르고 있다. 뉴욕증시 거래모습
미국 뉴욕증시 비트코인 등이 미국 중간선거 랠리 기대와 IMF 총재 "CPI 물가 정점통과" 발언에 요동치고 있다. 중간선거 랠리도 뉴욕증시에 큰 변수가 되고 있다.ㅍ국채금리 달러환율 국제유가 비트코인 미국 중간선거 랠리 영향권에 들러갔다. 미국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금리인상과 제롬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이 연일 뉴욕증시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IMF 총재의 물가 발언이 주목을 끌고 잇다. 미국 뉴욕증시 뿐 아니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리플 등 가상 암호화폐와 달러환율 그리고 국채금리 IMF 총재의 물가 발언에 귀추를 곤두세우고 있다.

9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데이터를 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IMF는 전 세계 물가 상승률이 지난 3분기 9.5%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6.5%, 2024년 4.1%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최우선 과제로 단결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한다면 물가 안정이란 성장의 토대가 훼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연준 FOMC의 결정과 제롬파월 기자회견 매파 발언의 영향권 속에서 CPI지수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 뉴욕증시 최대 관심은 소비자 물가지수 즉 CPI 발표이다.

미국 뉴욕증시 주간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2022년 11월 8일= 미국 중간선거 ,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 월트디즈니, 듀폰,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 레이놀즈 컨슈머 프로덕츠, 루시드, 어펌 홀딩스,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AMC 엔터테인먼트 실적 발표
11월 9일=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도매 재고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취리히)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은행 총재 연설 웬디스, 혼다 모터스, 비욘드미트, 아디다스, 시월드, 레드핀, 쿠팡, 리비안 오토모티브 실적 발표
11월10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10월 CPI, 10월 실질소득,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연은) 총재 연설,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온라인 강의,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아스트라제네카, 와비파커, 랄프로렌, 위워크, 예티, 포쉬마크 실적 발표
11월11일= '재향군인의 날'로 채권 시장 휴장,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소프트뱅크 실적발표

뉴욕증시에서는 10월 미국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올라 전달 8.2% 올랐던 데서 둔화했을 것으로 보고있다. 근원 CPI도 전년 대비 6.5% 올라 전달의 6.6%에서 상승률이 낮아졌을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전월 대비로는 0.6% 올라 전달의 0.4% 상승보다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5% 올라 전달의 0.6%보다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CPI가 7%대로 떨어진다면 오랫동안 8%대에서 머물던 물가 수치 앞자리가 바뀌면서 심리적으로 주가를 부양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연준의 12월 FOMC 회의는 13~14일에 열린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중간선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동안 중간선거 이후에는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몇 달간 주가가 오르는 경향을 보여왔다. 1950년대 이후 S&P500지수는 중간선거 이후 12개월간 평균 15% 올랐다. 공화당이 상·하원에서 모두 승리해 의회를 장악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4.80%까지 올랐다가 4.68%까지 하락했다.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지표 발표 후 한때 64.5%까지 올랐으나 마감 시점에 38% 수준으로 다시 하락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나온 고용 보고서는 "경제를 식히고, 수요와 공급을 균형으로 되돌리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2월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8.5%,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1.5%를 나타냈다. 2023년 3월에 기준금리가 5.00%~5.25%로 인상될 가능성은 45.3%를, 5.25%~5.50%로 높아질 가능성은 17.5%를 기록했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75포인트(2.96%) 하락한 24.55를 나타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하면 비트코인 등 가상화졔 관련 법·제도가 시장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수립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미 중간선거와 가상자산 시장 영향' 보고서에서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상·하원 의원들의 가상자산 스코어를 조사한 결과 공화당 의원의 82%가 가상자산에 긍정적인 스코어를 기록한 반면 민주당은 50%에 불과했다. 가상자산에 부정적인 스코어 비율도 공화당은 3%에 불과했으나 민주당에서는 30%로 훨씬 높았다.
이 조사는 의원의 법안 발의안, 코멘트, 논평, 관련 법안에 대한 투표 등의 기준으로 스코어를 책정했다 공화당이 승리하면 비트코인에 유리한 정치지형이 만들어질수잇다는 분석이다.

미국 뉴욕증시는 한국시간 8일 아침에 마감한 장에서 상승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3.78포인트(1.31%) 상승한 32,827.00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36.25포인트(0.96%) 오른 3,806.80으로, 또 나스닥지수는 89.27포인트(0.85%) 상승한 10,564.52로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중간선거 결과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대기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2월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48%를,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52%를 나타냈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0포인트(0.81%) 하락한 24.35를 나타냈다.

미국 중간선거는 역사적으로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여겨져 왔다. 미국 투자자문사 카슨투자연구소에 따르면 뉴욕증시 S&P500 지수는 1950년 이후 중간선거가 열린 분기와 이후 2개 분기에 평균 6.6%, 7.4%, 4.8%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조사업체 올스타차트의 조사 결과, S&P500 지수는 중간선거 이후 3개월, 6개월, 1년간 각각 평균 7.5%, 14%, 15% 상승하는 등 과거 중간선거 이후 약세를 보인 적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법무부는 10년 전 불법 온라인 암시장 '실크로드'에서 도난당한 비트코인 33억6천만 달러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미국 법무부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암호화폐 압수액이다. 미국 법무부는 지난해 11월 조지아주 게인즈빌에 사는 제임스 종(James Zhong)의 자택을 수색하는 중 약 5만676개의 비트코인을 발견해 압수했다. 법무부는 이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의 2016년 당시 해킹과 관련해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종은 마약 및 기타 불법 제품을 암호화폐를 통해 사고파는 다크웹인 '실크로드'에서 비트코인을 훔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27.25포인트(1.15%) 오른 2,399.04에 장을 마치며 사흘 연속 상승했다. 장중 한때 2,400.39까지 올라 2,4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을 회복한 것은 9월 15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3원 급락한 1,384.9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 18.0원 급락한 데 이어 이날도 하락하면서 이틀간 34원이 내렸다. 원화 강세 폭이 확대되면서 장 초반 매도 우위였던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2천783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도 4천405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함께 견인했다. 개인은 7천238억원을 순매도했다. 성전자[005930](2.66%)와 SK하이닉스[000660](1.39%)가 미국 증시 반도체주 상승에 동조해 이틀째 오름세를 보였다. 네이버(5.03%), 카카오[035720](3.31%) 등 인터넷주도 큰 폭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0.1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93%), 현대차[005380](0.29%), 기아[000270](0.60%), 셀트리온[068270](2.46%) 등도 올랐다. 삼성SDI[006400](-1.35%), LG화학[051910](-1.85%)은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3.29%), 에코프로비엠[247540](0.09%), 엘앤에프[066970](0.74%), HLB[028300](0.27%), 카카오게임즈[293490](4.32%), 펄어비스[263750](0.88%), 셀트리온제약[068760](4.43%), 천보[278280](0.48%), 스튜디오드래곤[253450](5.64%) 등이 모두 올랐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