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염소 발생 없고 생산 단가 하락 전망
이미지 확대보기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RMIT대학이 바닷물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법은 기존의 바닷물을 담수화하는 과정이 필요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바닷물을 담수화해 수소를 추출하는 방법은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너무 많은 염소가 생성되면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발생시키는 방법이었지만 RMIT대학이 개발한 방법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RMIT대학은 바닷물을 직접 수소와 산소로 분리하기 위해 "질소를 사용한 NiMo3P로 구성된 물질을 촉매로 사용한다. 연구원들은 "금속과 질소간 결합과 표면 폴리음이온의 존재는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염소 화학에 대한 부식 방지 특성을 향상시킨다"면서 이 기술은 수소를 생성하기 위해 이산화탄소와 염소를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연구팀은 현재 거의 모든 수소가 화석연료에서 추출되고 있으며 수소의 생산에서 연간 약 8억30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물에서 추출하는 그린 수소는 가격이 너무 비싸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고 전 세계 수소 생산량의 1%만을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