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연구자 초빙제도 일환 오는 10월말까지 활동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쿄대는 마윈 창업자를 올해 10월말까지 객원교수로 맞이한다고 밝혔다.
도쿄대는 마윈대표에게 기대하는 것으로 중요한 연구테마에 대한 조언과 지원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농업‧식량생산분야에서의 도쿄대의 연구자와 공동연구를 꼽았다. 도쿄대는 “강연과 강의를 통해 창업과 경영의 지혜를 학생과 연구자와 공유하는 것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도쿄칼리지는 지난 2019년에 도쿄대에 설치돼 2050년의 지구와 인류사회라는 테마를 갖고 중장기적으로 대응하는 연구조직이다.
마원은 1999년 알리바바를 창업해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로 키웠다. 지난 2019년 회장 퇴임후도 창업자로서 영향력을 갖고 있었지만 2020년 “좋은 혁신은 (당국의) 감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발언이 중국정부를 비판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알리바바 산하 금융회사 앤트그룹의 상장이 연기되고 마윈도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보인 적이 거의 없게 됐다. 지난 4월에는 홍콩대학 비즈니스스콜의 명예교수로 취임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