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해각서(MOU)에 따르면 다임러가 소유한 미쓰비시 후소 트럭 및 버스와 토요타의 자회사인 히노 모터스의 사업은 한 지주회사 아래 통합될 전망이다.
새로운 지주회사는 도쿄 증권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다임러 트럭과 토요타는 해당 회사에 동등한 지분을 갖고 자율주행과 수소 및 기타 기술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2024년 1분기에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말까지 거래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해당 기업들이 밝혔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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