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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칼로리 섭취량 모니터링' 웨어러블 기기 美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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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칼로리 섭취량 모니터링' 웨어러블 기기 美 특허 등록



삼성전자가 미 특허청에 칼로리 소모를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을 등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가 미 특허청에 칼로리 소모를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을 등록했다.

삼성전자는 칼로리 섭취량을 파악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

이 특허 기술은 피부의 스펙트럼 소음의 힘을 이용하여 개인이 소비하는 칼로리를 추정한다. 이것은 식이 추적 및 칼로리 계산 과학의 혁신적인 도약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칼로리 섭취량을 일일이 수동으로 기록했다. 손목에 있는 멋진 장치가 이를 쉽게 처리하는 세상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이는 다이어트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을 발명이라고 미국의 전문 업체 가제츠 앤 웨어러블이 평가했다.

지금까지 이와 유사한 것으로 힐베(Healbe)가 있었다. 이 회사는 몇 년 전 그들만의 칼로리 계산기를 세상에 내놓았다. 하지만 이 기기는 실망스러웠다.

실제로 2018년 힐베 GoBe 2를 검토한 결과 칼로리를 추적하는 번거로움을 다소 완화하는데 그쳤다. 가장 중요한 생체 임피던스 센서가 제공하는 칼로리 계산의 신뢰성은 의심스러웠다.

게다가 이러한 수치를 제공하는데 시간이 지체되어 판독치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특히 이 장치는 부피가 너무 커 반팔 옷과 함께 입을 만큼 미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았다.

삼성은 힐베와 비교가 되지 않는 기업이다. 연구에 더 많은 자금을 쏟아 부을 수 있다. 그리고 삼성의 기술은 실제로 그것을 입증했다.

삼성이 최근에 제출한 특허는 미국 특허청에 의해 숫자를 부여 받았다. 이 파일링은 칼로리 섭취량을 추정하기 위해 매혹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장치를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추정치에 대한 일반적인 방법은 혈당과 같은 생체 분자 측정에 의존한다. 이 장치는 사용자의 피부 스펙트럼을 측정함으로써 작동하는데, 이는 피부가 흡수, 반사 또는 방출하는 전자파(빛)의 범위를 의미한다.

장치의 스펙트럼 측정기는 피부 스펙트럼을 포착하고 프로세서는 이 스펙트럼의 노이즈 또는 변동을 해석해 낸다. 이 장치는 이 소음을 기준 소음(공복 시 여러 사용자의 스펙트럼 데이터베이스에서 파생됨)과 비교하여 사용자가 소비하는 칼로리를 추정할 수 있다.

또한 프로세서는 사용자의 건강 상태 및 칼로리 소비 정보와 같은 다른 요인에 기초하여 조정을 수행하도록 구성된다. 예를들어 과거 또는 현재 질병에 대한 데이터, 약물 정보, 운동 지속 시간 및 운동 종료와 칼로리 측정 지점 사이의 시간 간격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고도로 개인화된 추정을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에게 고유하게 맞춤화된 상태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한다.


성일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exan5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