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미국서 2024년형 코나 일렉트릭 가격 대폭 인상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신형 2024 현대 코나가 전작보다 덩치가 커졌지만, 그만큼 출고가도 상승했다고 전했다. 신형은 이전보다 거의 2000달러 더 높은 가격으로 시작한다. 기본 SE는 더 작은 2023년 코나보다 1960달러 증가한 2만5435달러에 출시된다. 현대차는 2024 모델이 올 여름 미국 대리점에 도착할 예정이며, 재설계된 코나 일렉트릭도 가을 후반에 출시할 예정이다, EV에 대한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SEL 모델은 2만6785달러, 더 강력한 N 라인과 리미티드 트림 상위 레벨에는 훨씬 더 큰 가격 인상이 있다. N 라인의 가격은 작년보다 2800달러 오른 3만1985달러이며, 리미티드는 이전보다 2700달러 오른 3만2985달러부터 시작한다.
LG의 55인치 C3, 아마존에서 사상 최저 가격에 판매
나미비아 최대은행 빈트후크 은행, 삼성과 손잡고 마에루아 몰에 최첨단 지점 오픈
나미비아에서 가장 큰 은행 그룹 중 하나인 빈트후크 은행이 최근 마에루아 몰에 새로운 최첨단 지점을 열었다. 이 은행은 나미비아의 은행 구조를 혁신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디지털 시대를 염두에 두고 최신 지점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이 곳의 설계에 힘을 싣는다. SAW 나미비아는 각 지점에 삼성의 전체 시각 시스템을 사양화하고 설치했다. 업그레이드된 형식을 로호보스(Rehoboth)와 윈드후크 라이프 센터(Windhook Life Center) 두 곳을 추가 지점으로 오픈했습니다. 세 사이트의 통합은 고객 및 공급업체와 긴밀한 협력 하에 이뤄졌으며, 거래는 스테이지 오디오 웍스(SAW) 나미비아가 주도했다.
美 투자펀드 블랙스톤, 운용 자산 업계 최초로 1조 달러 돌파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주요 투자 펀드인 블랙스톤이 운용하는 자산이 업계 최초로 1조달러를 넘어섰다. 시장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회사는 부동산, 사모 펀드 및 사모 신용과 같은 다양한 금융 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려 새로운 자금을 빠르게 유치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2023년 4월부터 6월까지의 재무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6월 말 기준으로 운용 자산이 1조 140억 달러, 1년 전 대비 6% 증가했음을 밝혀냈다.
SK하이닉스, 지멘스 폴라리온 채택으로 국내 최초 ASPICE 인증 획득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업체인 SK하이닉스가 지멘스의 폴라리온 ALM(Polarion™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 도입해 국내 최초로 ASPICE(자동차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선 능력 결정) 자동차 반도체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ASPICE는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사들이 채택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품질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월에 ASPICE 인증 2단계를 달성하였으며, 계속해서 3단계 이상을 추구할 예정이다.
LG전자, LG랩스의 캡슐커피머신 듀오보 출시
LG전자가 새로운 캡슐 커피 머신 '듀오보(Duobo)'를 LG 랩에서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기는 사용자가 집에서 쉽게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기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LG 랩의 연구 개발팀이 혁신적인 커피 메이킹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이 커피 머신은 캡슐 커피를 사용하여 사용자들이 다양한 커피 음료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GM CEO 메리 바라, ‘게임 체인저 혁신’ 공로로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메리 바라(Mary Barra) 제너럴 모터스 CEO가 차량 회사를 경영하는 최초의 여성임은 물론, 혁신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2023년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포함될 예정이다. 다른 리스트는 대상자동차 부품 기업가 프레드 바우어, 레이스 카 운전의 전설 후안 마누엘 판지오(Juan Manuel Fangio), 혼다 자동차의 공동 창업자 테코 후지사와(Takeo Fujisawa), 포드 자동차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맥킨리 톰슨(McKinley Thompson) 및 매텔(Mattel) 장난감 회사에서 "미스터 핫 휠"로 알려진 라리 R. 우드(Larry R. Wood)가 포함된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