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사이타마현의 한 주부는 "색상도 좋고, 포장도 귀엽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며 태국 화장품 ‘쁘띠 플라’를 선택한 소감을 밝혔다. 후쿠오카에 사는 또 다른 주부는 "색상과 파우더 품질이 좋고, 마무리도 예쁘다"며 칭찬했다.
‘쁘띠 플라’는 2021년 일본에 진출 체인점이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태국 화장품의 최대 장점은 저렴한 가격이다. 태국에서는 해외 브랜드의 약 4분의 1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태국어와 합성으로 ‘스와이마케’라는 용어가 새롭게 탄생했다. 스와이는 태국어로 '예쁘다'는 뜻으로, 짙은 눈썹과 통통한 입술이 강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태국의 대형 화장품 회사인 시찬도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말까지 일본 내 매장 수를 현재 2000개에서 3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시찬은 4월 10일에 끝나는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40% 증가한 10억 바트(약 3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이크업이 오랫동안 무너지는 것을 막아주는 시찬의 페이스 파우더는 일본 내 태국 화장품 인기의 기폭제가 됐다. 시찬은 앞으로는 일본 기업과 제휴하여 일본 한정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성일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exan509@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