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스트릭랜드 주교가 맡았던 미국 텍사스 오스틴 교구의 임시 관리자로 조 바스케스 주교를 임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수주의 성향의 스트릭랜드 전 주교는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 메시지를 내는 등 자주 논란을 불러일으켜 교황청의 징계 관련 조사를 받아왔다.
특히 지난 미국 대선에서 패배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일으킨 2021년 1월 6일 '의사당 폭동' 직전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지지 성향의 '제리코 행진' 행사에서 기도하기도 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