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토요타가 기존보다 상향 조정한 2024년 3월 실적 예상치를 발표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83.6%증가로 총 4조5000억엔으로 예상됐다. 미국과 일본 자국 시장의 판매 호조가 주요 원인이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 또한 상향 조정됐다. 총 매출액은 17.1% 증가한 43조5000억엔, 영업이익은 79.8% 증가한 4조9000억엔으로 추산된다.
지지통신은 “일본 기업 역사상 월별 사상 최대 순이익은 소프트뱅크 그룹의 4조9879억엔(21년 3월)으로, 제조업으로는 토요타가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