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NHK방송에 따르면, 지난 8∼10일 18세 이상 시민 1206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설문 조사한 결과 자민당 지지율이 28.6%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전월보다 1.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 2012년 12월 정권 탈환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야당 지지율은 △입헌민주당 6.8% △일본유신회 3.8% △공산당 2.8% 순이다. 연립 여당인 공명당은 3.1% 수준에 그치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