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미국 애플이 5월 7일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이 자리에서 신형 '아이패드(iPad)'의 발표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밝힌 근거는 이 날 행사 초대장에 그려져 있는 '애플 펜슬'로 추정되는 묘사가 있기 때문이다. 행사 시작 시간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전 10시다.
한편, 블룸버그는 지난 3월, 애플의 공급업체가 아이패드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5월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