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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계 최초 ‘반려견 전용 여객기’, 美서 처녀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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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계 최초 ‘반려견 전용 여객기’, 美서 처녀 운항

세계 최초의 반려견 전용 항공사인 바크에어(Bark Air)가 23일(현지시각)로 예정된 처녀 운항을 앞두고 시험 운항을 하고 있다. 사진=바크에어이미지 확대보기
세계 최초의 반려견 전용 항공사인 바크에어(Bark Air)가 23일(현지시각)로 예정된 처녀 운항을 앞두고 시험 운항을 하고 있다. 사진=바크에어

세계 최초의 반려견 전용 항공사인 바크에어가 23일(이하 현지시각) 처녀 운항에 나섰다고 CBS뉴스가 보도했다.

CBS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바크에어(Bark Air)의 반려견 전용 여객기가 이날 오후 4시 뉴욕을 출발해 로스앤젤레스로 처녀 운항을 했다.

이 여객기에 오를 수 있는 반려견은 최대 15마리로 탑승권 가격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구간의 경우 8000달러(약 1000만원)다.

이날 첫 운항에 나선 이 여객기의 탑승권은 매진을 기록했다고 바크에어는 밝혔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