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일(현지시각) 파리 총리 관저에서 가브리엘 아탈 총리와 회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2420180804585a6e8311f6421814790164.jpg)
기시다 총리는 24일 교도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실천적 대응을 공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면 큰 의미가 있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내년에 공동문서를 발표하고자 한다는 의욕도 나타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15분간 전화 회담을 하며 한미일 공조를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양 정상은 북한 대응에 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긴밀한 공조를 계속해나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