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모바일’ 알뜰폰(MVNO) 브랜드를 운영중인 ‘에이프러스’는 2025년 6월부터 자사의 온라인 판매 확대와 후불 서비스 제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모바일은 후불 요금제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에 맞는 요금제와 통신 서비스를 보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온리인을 통한 간편한 가입 절차와 실시간 서비스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시아모바일은 이에 발맞춰 온라인 판매 확대 및 후불 서비스 확장을 위한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이벤트(소개이벤트 및 다양한 사은품 증정 등)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아시아모바일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사이버피해보상보험을 무료로 제공하여 고객들의 사이버금융범죄(피싱, 해킹, 스미싱, 파밍) 피해 시 금적적 손해를 보상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
아시아모바일 신광섭 대표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확장 및 최신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통신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