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CMP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 26일 공개된 팟캐스트 ‘BG2’에 출연한 자리에서 “미국 기술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하며 중국도 예외가 아니다”라면서 “그래야 기술이 전 세계에 확산되고 미국의 경제적 성공과 지정학적 영향력이 극대화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활력 있고 기업가적이며 현대적인 산업”이라고 평가했다. 황 CEO는 “중국은 깊은 인재 풀과 강한 근로 문화, 지방정부 간 치열한 경쟁을 갖추고 있다. 우리는 중국과 경쟁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중국 정부가 ‘개방 시장’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한 점을 언급하며 “중국의 이익은 외국 기업이 중국에 투자하고 경쟁하는 동시에 자국 기업이 세계 무대에 나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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