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규 대표 “기술혁신·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실현”
이미지 확대보기제론셀베인이 ‘2025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의료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바이오시장 진출을 노린다.
정부가 선정하는 혁신 성장 기업 인증인 ‘아기유니콘’에 이름을 올린 ㈜제론셀베인은 세계 첫 PDRN 저분자량 균일제조 기술 특허를 확보하며 기술적 독창성과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런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론셀베인은 PDRN 기반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차세대 재생의학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론셀베인은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공식 진입 발판과 일본, 동남아, 중동, 남미 등 해외 유통망 확장을 위한 협력체계도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론셀베인은 자가 세포 재생 플랫폼, 치과·피부과용 신제제 등 차세대 재생의학 기술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의 ‘아기유니콘’ 기업 선정 이후 연구 인력과 시설 투자를 대폭 확대하면서 R&D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덕규 대표(MD)는 “기술 혁신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제론셀베인은 친환경 연구 설비 구축, 장애인단체 지원, 윤리경영 실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바이오기업’으로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제론셀베인은 독자적 특허 기술인 ‘프리즘테크놀로지 나노 PDRN’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PDRN 추출 기술과 세포 재생 플랫폼을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축적된 PDRN 기술의 국제 임상 성과와 해외 수출 성장세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면서, 제론셀베인은 한국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견인할 핵심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실리콘 디코드] 日 라피더스, '유리 인터포저' 공개…TSMC 아성...](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809292001056fbbec65dfb5915244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