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은행에 외화·금 유동화 대책 주문, 금 거래소 설립 검토도 병행
신용·재정 정책 유연 운용 강조…FDI 유치·국제금융센터 2월 공식 가동 추진
신용·재정 정책 유연 운용 강조…FDI 유치·국제금융센터 2월 공식 가동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최근 국가은행에 민간이 보유한 외화와 금 자산을 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국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유휴 자금을 제도권으로 흡수하여 국가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베트남의 일간지인 응우오이라오동이 지난 2월9일자 보도를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찐 총리는 2026년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통화 및 재정 정책 운용 방향을 담은 지시 제10호를 하달했다. 이 지시문에는 금 시장의 안정화와 함께 외화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들이 포함되었다.
금 시장 안정화 및 거래소 설립 검토
찐 총리는 국가은행이 금 시장의 변동성을 면밀히 감시하고 국내외 금 가격 차이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특히 민간의 금 보유분을 경제 생산과 사업 활동에 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금 거래소 설립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보고하라는 구체적인 과제도 관련 부처에 부여했다.
신용 성장 지원 및 재정 정책의 유연성 확보
통화 정책 측면에서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동시에 경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유연하고 효과적인 운용이 강조되었다. 찐 총리는 신용 기관들이 생산 및 사업 분야, 특히 우선순위 분야와 성장의 동력이 되는 부문에 신용 자산을 집중적으로 배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대출 금리 인하를 유도하여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시키고 자금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것을 당부했다.
국제금융센터 가동과 대외 경제 협력 강화
베트남 정부는 호찌민시와 다낭시를 중심으로 한 국제금융센터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찐 총리의 지시문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관련 법적 프레임워크를 조속히 완비하여 2026년 2월 중 국제금융센터 운영 위원회를 공식 가동할 계획이다. 이는 베트남의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로 꼽힌다.
투자 유치 확대 및 인프라 확충 가속
마지막으로 찐 총리는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특히 첨단 기술, 반도체, 재생 에너지 등 전략적 분야에 대한 투자 우대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그는 공공 투자 지출을 가속화하여 주요 교통 인프라와 물류 체계를 조기에 완비함으로써 경제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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