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타현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송전 개시
이미지 확대보기도쿄전력(TEPCO)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원전) 사고와 이에 따른 후속 조치 이후 14년 만에 원전 가동을 재개했다.
교도 통신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도쿄전력은 16일 오전 3시 경 나가타현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6호기 원자로를 시험 가동, 전력 송전을 개시했다.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은 총 7기 규모로 2011년 3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발생 후 1년 만인 2012년 3월 경 정기 점검을 이유로 가동이 중단됐다.
도쿄전력은 해당 원전 가동을 위해 원자력규제위원회 안전 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인근 지역 주민 동의 절차를 마쳐 재가동을 위한 사전 절차를 마무리했다.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6호기의 출력은 약 135만kW(킬로와트)다. 도쿄전력은 이후 출력율 20%로 발전을 실시, 설비를 점검하여 이후 50%, 최대 수준까지 발전량을 점진적으로 높인다는 게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