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경쟁률 뚫은 에너지 딥테크 스타트업들의 도전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동서발전(주)은 국내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운영 중인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2026년 에너지 분야 딥테크 창업지원사업(E-SPARK)’에 최종 선정된 19개 팀과 함께 지난 3월 27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킥오프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킥오프데이는 E-SPARK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의 일환으로, 올해 선정팀과 졸업기업 간 네트워킹,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킥오프데이의 핵심 주제는 ‘에너지 딥테크’로, 토스뱅크와 LS일렉트릭 등 다양한 혁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사내벤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과 지난해 우수팀 3팀(테온,피직스에이아이,씨더스)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E-SPARK 프로그램에는‘지속가능한 혁신 창출 중심의 사내벤처 대상인 퓨전(FUSION)트랙’4개 팀,‘MVP 기반의 비즈니스 실증·검증 중심의 예비창업 대상인 이그니션(IGNITION)트랙’10개 팀,‘PoC 기반 시장 개척 및 스케일업 중심의 3년 미만 초기창업 대상인 스파크(SPARK)트랙’5개 팀 등 총 19개 팀이 선정됐으며 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팀은 ▲FUSION트랙(4팀) : 예비사내벤처 2팀, Agri-Power, Vigil-AI ▲IGNITION트랙(10팀) : 배터리화재119, 버긴, 브릿지에너지, 세이프온, 써모핀, 엔업스, 율믹스, Sage2X, UV Carbon ▲SPARK트랙(5팀) : 그리드큐어, 마리나체인, 위에너젝스, 하이드로엑스팬드, 하이드로파로 팀으로 킥오프데이 이후에는 선정팀을 대상으로 ▲PoC·MVP 집중 지원 ▲에너지 전문가 특강 ▲1:1 맞춤형 창업 컨설팅 ▲IR 덱 작성 및 피칭 ▲투자유치·판로개척 연계 ▲AI 지원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8: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9개 팀은‘AI 딥테크 5개 팀’,‘에너지 혁신기술 7개 팀’,‘에너지 유망 분야 7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생(원) 창업부터 교원 창업, 사내벤처까지 다양한 분야의 에너지 혁신 창업가들이 선발됐다. 예비창업 트랙인 이그니션(IGNITION) 트랙에서는‘준중앙발전 급전제도 대응을 위한 AI 기반 차세대 전력제어 솔루션 창업 아이디어’가, 초기창업 트랙인 스파크(SPARK) 트랙에서는‘자체 AI 자동해석 기반 배터리 검사 및 진단(ICI) 기술 사업화’가 대표적인 에너지 딥테크 창업 사례로 꼽혔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E-SPARK 과정을 통해 혁신적인 창업가들이 에너지 산업 현장과 연계되어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동서발전은 물론 국내 에너지 산업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