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출판사 북로그컴퍼니는 지난 21일 정식 출간된 정영욱 작가의 신간 필사집 ‘모든 사랑스러운 말들은 너를 위해 태어난 것 같다’의 메인 표지로 브라운의 작품 '젠틀 위스퍼(Gentle Whisper)'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간은 정영욱 작가가 집필한 자기긍정 주제의 문장 100편을 엮어 독자가 직접 글을 따라 쓸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출판사 측은 책에 수록된 텍스트가 지닌 메시지와 앨리스 달튼 브라운 특유의 빛을 조명한 회화적 이미지가 상호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도서의 외형은 표지에 삽입된 그림의 물리적 특징을 살리는 방향으로 디자인됐다. 바다의 물결과 빛 반사 현상을 시각적으로 부각하기 위해 홀로그램 박 인쇄 기법이 적용됐으며, 외부 커버를 벗겨내면 인쇄된 그림 전체가 가려짐 없이 노출되도록 제본 방식을 택해 텍스트와 미술 작품을 동시에 소장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