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개발 칩과 배터리로 성능 높이고 가격은 그대로 동결
후륜구동 모델 주행거리 780km와 10분 충전 500km 구현
2027년 1분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략 모델 가동
후륜구동 모델 주행거리 780km와 10분 충전 500km 구현
2027년 1분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략 모델 가동
이미지 확대보기중국 전기차 기업 리오토가 자체 개발한 반도체와 배터리를 탑재해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2026년형 i6를 기존과 동일한 가격에 선보였다. 중국 전기차 전문매체 씨엔이브이포스트(CnEVPost)는 10월 28일(현지시각) 이 같은 신차 출시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다.
핵심 부품 내재화와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리오토는 이번 신형 i6에 기존 엔비디아 칩 대신 자체 개발한 마크 M100 운전자 보조 칩을 기본 탑재했다. 단일 칩 기준 연산 성능은 1280 톱스에 달하며, 듀얼 패키지 선택 시 최대 2560 톱스까지 확장할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 탑재와 주행거리 향상
배터리 부문에서도 자체 개발한 롄산 5시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적용해 용량을 기존 87.3킬로와트시에서 96킬로와트시로 늘렸다. 중국 기준 주행거리는 후륜구동 모델이 780킬로미터, 사륜구동 모델이 710킬로미터로 각각 연장됐다.
아울러 10분 충전으로 약 500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고속 충전 성능을 확보했다. 전동식 프렁크와 무중력 시트 등 실내 편의 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글로벌 시장 공략과 판매 동향
이번 신형 모델 투입은 최근 판매량 감소세를 반등시키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현지 매체 집계에 따르면 i6의 지난 9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진형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wo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