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애심(윤해영)은 아이를 바꾼 사실을 유모 안성댁(정경순)이 알아버린 사실에 동생 만수(정희태)를 시켜 안성댁과 가족들을 떠나게 했다.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연출 어수선) 3회 4일 오전 방송에서 떠난줄 알았던 안성댁은 시어머니 민자(오미연)에게 쪽지를 전했다.
애심이 문제로 만나기를 청했던 안성댁을 만나러 가기 위해 민자는 기차역으로 가지만 기차역에 먼저 도착한 만수가 안성댁 식구를 찾아내 안성댁 남편을 때리며 협박했다.
명주(박현숙)의 건강이 좋지 않아 아이를 키우기 힘든 상황에 유모 안성댁 마저 사라져 새로운 유모를 구한다는 사실을 안 애심은 실제 자신의 딸인 명주의 아이를 자신이 키우겠다며 말해보지만 민자는 딱 잘라 거절했다.
애심은 명주를 붙잡고 자신 때문이 아닌 첩의 딸이라고 손가락질 받으며 살게하고 싶지 않다며 울고불며 사정을 하지만 명주는 본인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한켠으로는 마음 불편해 했다.
명주는 민자에게 유모 대신 애심이 키우게 하면 어떻겠냐며 자신이 조금 더 참으면 될 일이라고 하지만 민자는 절대 안될일이라고 했다.
그사이 유모 안성댁은 전화를 걸어 민자에게 애심이 문제는 아무일도 아니라며 자신이 없으면 애심이가 잘 돌보꺼라는 말이였고, 자신은 남편의 도박문제로 서울로 가게됐다며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명주의 아이가 먹지도 못하는 사실에 민자는 할 수 없이 애심을 불러 젖을 물리게 하고, 덕분에 애심은 집에서 쫓겨나지 않고 눌러 살 수 있게 됐다.
애심은 단순히 아이 때문만이 아닌 자신이 안방을 차지할 목적으로 남기를 원하고, 안방을 차지하기 위해선 꼭 아들을 낳겠다는 결심을 했다.
안방 차지까지 하기로 마음먹은 애심의 계획이 이루어 질지 궁금한 가운데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