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이 화제가 된 가운데 출연 배우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배우 이수경이 ‘딱 너 같은 딸’에 캐스팅돼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수경이 ‘딱 너 같은 딸’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되면,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1 이후 약 1년 여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딱 너 같은 딸’은 딸 셋을 대학교수, 대기업 컨설턴트, 의사 등으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와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강조하지만 현실은 주부습진에 시달리는 홀아비 소판석, 그리고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어딘지 어수룩한 허은숙 여사네 등 세 집안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달래네 집’(2004) 등 시트콤 집필을 주로 해 왔던 가성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개과천선’(2014), ‘메디컬 탑팀’(2013) 등을 연출한 오현종 PD가 처음으로 연속극에 도전한다.
한편 ‘딱 너 같은 딸’ 제작진은 “살아있는 캐릭터 설정으로 시청자들이 각각의 인물에 공감하며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모처럼 MBC가 선보이는 ‘고품격 패밀리 코미디’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가희 기자 hkh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