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아들 돌잔치에서 '아들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사진이 찍혀 눈길을 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한달이나 지났네. 돌잔치 사진 이제 나왔는데 이 사진 재밌어서"라는 문구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집밥 백선생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아들 백용희 군의 돌잔치에서 귀여운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백용희 군을 테이블 위에 앉게 하고 두 사람은 뒤에 쪼그려 앉아, 백용희 군의 옷깃을 잡아당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백종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사진=소유진SNS)
김연우 기자 irisa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