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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달리는 전동차에 투신’ 안전지대에서 목숨 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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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달리는 전동차에 투신’ 안전지대에서 목숨 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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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이 달리는 전동에 뛰어들었지만 목숨을 건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배창호 감독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의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철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배창호 감독은 안면부에 열상 등의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배창호 씨가 고의로 역에 진입하는 전동차에 뛰어 든 것으로 보인다”며 “전동차에 뛰어 내린 뒤 선로 사이에 위치한 안전지대에 자리해 큰 부상을 피한 것 같다”고 전했다.
배창호 감독은 최근까지 시나리오를 작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수개월 간 수면장애를 겪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배창호 감독은 1976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종합상사에 근무 후 1982년 꼬방동네 사람들을 시작으로 고래사냥,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깊고 푸른 밤, 황진이, 기쁜 우리 젊은 날, 흑수선, 길, 여행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다행이네요”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투신이라니 왜”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큰일 날 뻔”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자살하려고 한거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