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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키스신 많은 작품만 고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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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키스신 많은 작품만 고른다고?"

안정희 기자

입력2015-06-09 14:07

오윤아 "키스신 많은 작품만 고른다고?"

배우 오윤아의 솔직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도도한 외모와 상반되는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오윤아는 작품에서 유독 키스신과 애정신이 두드러졌던 이유가 “키스신 많은 작품만 골라서 하기 때문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솔직한 대답을 해 관심을 모았다.

오윤아와 함께 출연한 배우 정준은 “오윤아의 키스신이 방송된 부분에서만 시청률이 급격하게 뛴다”고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희 기자 a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