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지나 아찔 비키니 '시선집중'

과거 2PM 뮤직비디오 속 가수 지나의 수영복 모습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해 6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현재는 2PM의 뮤직비디오 출연 모습을 담았다.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 속 걸어 다니는 바비인형 지나의 모습은 지금과 변함없이 치명적인 몸매를 뽐낸다. 과감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2PM 멤버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는 지나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지나는 “어색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재밌었고 2PM에게 데뷔곡이자 첫 번째 뮤직비디오였기 때문에 나에게도 좋은 추억이었다”며 2PM에게 “내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해 주세요”라는 깜찍한 부탁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그룹 ‘2PM’은 새 앨범 ‘우리집’을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