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민화가 ‘썸남썸녀’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긴 김지훈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민화는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떡볶이 맛있었죠? 그동안 ‘썸남썸녀’ 고생하셨어요. 오빠, 우리 또 같이 운동해요”라는 애정어린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민화는 배우 김지훈과 나란히 붙어 앉아 함께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양민화, 김지훈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민화는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차지한 인물이다.
또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본인 역시 170cm가 넘는 8등신 몸매를 소유한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이다.
양민화 사진을 본 누리꾼은 "양민화, 김지훈이랑 잘 어울려" "양민화, 몸매 대박이더라" "양민화, 이참에 예정화처럼 연예계 진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