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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망언 종결자 등극 "넓은 골반이 콤플렉스, 늘 마른 몸매에 대한 선망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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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망언 종결자 등극 "넓은 골반이 콤플렉스, 늘 마른 몸매에 대한 선망이 있어..."

신민아 / 사진=스톤헨지 화보이미지 확대보기
신민아 / 사진=스톤헨지 화보
신민아, 망언 종결자 등극 "넓은 골반이 콤플렉스, 늘 마른 몸매에 대한 선망이 있어..."

배우 신민아와 김우민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신민아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1월 방송된 SBS '한밤이 TV 연예'에서는 스타들의 콤플렉스와 이에 관련된 망언 베스트 3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망언 순위 1위에 등극한 것은 바로 신민아였다.
신민아는 "넓은 골반이 콤플렉스다. 허벅지와 엉덩이가 콤플렉스였다"라며 "늘 마른 몸매에 대한 선망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신민아 자신의 걱정과는 달리 그녀의 골반과 글래머러스한 힙라인은 뭇 여성팬들의 워너비이기 때문에 망언으로 꼽힌 것.

한편 지난 22일 한 매체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2개월째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민아의 소속사 측은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신민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신민아, 골반이 제일 부러운데..." "신민아, 김우빈이랑 잘 어울려" "신민아, 취향 소나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