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7일 방송된 ‘히든싱어4’에서는 ‘노래방 대통령’ 버즈의 보컬 민경훈 편이 공개됐다.
이날 민경훈은 “버즈로 행복했던 기억이 많지 않았다. 멤버들도 그랬다. 그래서 해체를 결정했다. 우리가 정해진 틀 안에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 어려웠다”며 버즈가 해체했던 이유를 밝혔다.
민경훈은 이어 “그러다 나는 이제 가수를 그만 해야겠다고 생각을 할 때 전 회사의 제의로 솔로 음반을 냈다. 그런데 무대에 서보니 왼쪽을 봐도 아무도 없더라. 나 혼자더라. 그걸 이겨내지 못했다. 당시 집 밖을 나가지도 않았고 살도 많이 쪘었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는 1라운드는 ‘겁쟁이’, 2라운드는 ‘가시’로 진행됐다. 하지만 민경훈은 3라운드 미션곡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에서 100표 중 무려 40표를 받으며 탈락했다.
민경훈은 “홀가분하다. 시작하기 전부터 고민이 많았는데 잘 따라해 줘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효진 기자 phj001@
































